2023년 11월 3일(금)부터 8일(수) 까지 전라남도 목포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본 복지회 소속 뇌성마비스포츠단(상록FC, 보치아팀, 육상팀)선수들이 대구광역시를 대표하여 출전하였습니다.
대회 결과 축구팀(상록FC)은 7인제 뇌성마비 축구 16강 경기에서 강원도 팀에게 3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아쉽게도 8강에서 탈락하였습니다.
보치아팀 개인전 경기에서 BC1 명현지선수가 16강 진출, BC2 유철희 선수 16강 진출
BC1, 2혼성 (3인조 단체전)16강 경기에서 세종시팀을 9 대 7로 승리 하고 8강에 진출하였지만 아쉽게 8강에서 울산팀에게 패배를 하고 말았습니다.
또한 육상팀은 윤영식선수가 육상필드 남자곤봉던지기 F31 종목에서 당당히 동메달을 획득 하였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묵묵히 열심히 연습에 임해주신 선수분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상록 스포츠단 선수들은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위해 열심히 달려나가겠습니다.
수고한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